미화주
학생지원소셜벤처프로젝트
소화를 도와주는 건강한 쌀 발표 음료, 미화주
- 술이 아니에요, 쌀 발표 음료랍니다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농식품경영학과로 이루어진 이 팀은 한국 무형문화유산 누룩 명인 한영석 명인과 김지응, 최규홍 2명의 교수가 속해있다. 미화주라는 이름을 들었을때는 흔히 술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미화주는 술이아니다. 아주 오랜 삼국시대 때부터 우리나라에서 마셔왔던 이화주는 노인과 어린아이들이 마시는 간식으로 표현된다. 바로 이러한 점에서 착안해서 만든 미화주는 전통 누룩을 발효하여 만든 음료 형태의 효소제다.
전통누룩을 활용하여 제품을 개발했는데 전통누룩은 일반적인 누룩과는 다르게 곰팡이 발효를 한다. 그러다 보면 곰팡이가 만들어 놓은 굉장히 다양한 효소들이 있는데 그 효소들이 다시 쌀을 발효하면서 다양한 영양소들을 만들어 놓는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몸에서 효소 형태로 분해를 하게되는데 미화주는 외부에서 이미 발효되어 분해된 효소 형태로 우리몸에서 바로 흡수할수있기 때문에 몸속에 있는 소화 기능을 도와주는거다. 그렇기 때문에 노인뿐만아니라 소화력이 떨어지는 수험생, 직장인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 현실적인 피드백으로 발전하는 미화주
제품을 개발하면서 두가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첫번째는 알코올이 없는것이다. 알코올 자체가 독의 성분을 내포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섭취했을 때 문제가 되지않도록 하기위해서다.
두번째는 미화주의 맛이었다. 아무리 좋은것이라도 맛이 없으면 무용지물 아무리 좋은것이라도 먹어얗 효과가 있기 바라만봐서는 아무 효과도 없기 때문이다. 처음 미화주를 시음회에 내놓았을때 반응은 기대와 달랐다. 쌀 느낌이 있어서 좋았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찌만 부드러운 목넘김에 이질감이 느껴지고 너무 달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피드백을 반영하여 단맛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사과와 귤과실의 즙을 섞어 단맛을 보완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이끄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