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성년 기 살리기 프로젝트 ‘첫찍’
첫걸음
2019 사회혁신 리빙랩 프로젝트
첫걸음
‘첫걸음’은 팀원들이 실제 예비 성년과 청년 자녀를 두고 있기 때문에 전주시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정책 및 행정에 관심이 많은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전주시의 형식적인 첫 주민등록증에 대한 발급통지서에 대해 감동을 더 하고자 리빙랩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팀입니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문제
- 전주시에서 만 17세의 예비 성년에게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통지서를 보낼 때 내용이 형식적임.
리빙랩
1) 자료 수집(주민센터, 전주시 내 고등학교 등)
- 주민센터와 전주 시내 고등학교에 방문하여 ‘첫찍’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협조 요청
2) 설문조사 실시
-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에 대한 만 17세 대상자 인식도 조사
3) 동네 사진관 방문 및 프로젝트 협의
- 전주 시내 사진관을 방문하여 ‘첫찍’ 프로젝트 설명 및 협조 요청
4) 만족도 조사 실시
- ‘첫찍’ 프로젝트 만족도 조사 실시
5) ‘첫찍’ 사진 전시회 개최
- ‘첫찍’에서 무료로 촬영해 준 증명사진을 활용하여 사진 전시회 개최
실험 참여 학생 수 | 활용 거점 공간 수 | 전문기관 연계 수 |
250 | 9 | 2 |
리빙랩 이후의 변화와 계획
2020년 리빙랩 시행 시, 첫찍 프로젝트를 진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참여하고자 함.
참여한 사람들의 이야기
A: 첫 주민등록증에 들어가는 사진을 좋은 프로젝트를 통해 찍게 되어 좋았다.
B: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하여 주변 지인들에게도 알려 같이 참여하였다.
C: 무료로 사진을 찍어 주어 좋았다.
준비한 사람들의 이야기
지난 4개월간 리빙랩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 왔다.
과정이 순탄치 않았으나, 열정과 집념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첫찍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어 기뻤다.
앞으로도 전주시사회혁신센터가 중심이 되어 리빙랩 사회 실험을 이끌어 전주시를 변화시키고
전주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