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용담댐 탄소제로 사업 협약

전주대학교 지역혁신센터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K-water 용담댐지사, 진안군 안천면 행정복지센터 등 7개 기관과 용담댐 탄소제로형 스마트 에코마을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전주대에 따르면, K-water 녹색희망리본(Re-Born)사업(No1), 용담댐(안천) 혁신 모범마을 만들기 사업은 용담댐 상류 진안군 안천면을 대상으로 민·관·공·산·학이 함께 진행한다.

협약 체결에 따라 각 기관은 거버넌스 구축, 보한마을 스토리 발굴 및 개발,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 운영, 주민 강사 양성, 보한마을 브랜딩 구축 등을 협력한다,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마중물 예산 투입과 더불어 한국수자원공사도 프로젝트 추진 사업비 5,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