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5개 기관, ‘커피 찌꺼기 활용 공동 지원’ 협약

전주대학교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전날 자원순환을 통한 지역 문제해결을 위해 5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경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 전북광역자활센터, 이반 농장 등이 참여했다.

협약은 덕진지역자활센터가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의제 공모에 제안한 ‘커피 찌꺼기 재활용을 통한 축산농가 악취 저감 및 자원순환 체계 구축’ 의제 실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북문제해결플랫폼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원순환 활성화 방안으로 커피 찌꺼기와 우분 재활용 및 사업화 기반 마련을 위한 의제 실행 추진단 구성과 이에 필요한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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