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친’ 프로젝트 (유니버셜인권친화상점)

안녕하세요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입니다.

오늘은 전주 ‘인친’ 프로젝트 (유니버셜인권친화상점) 의제 소식을 들고 왔어요~!
2022년 자체적으로 진행한 전주시 장애인친화음식점 실태조사에 의하면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전주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은 50개 미만으로 파악되었다고 해요.
시내 한복판을 돌아다녀도 훨씬 많은 상점들이 있을 텐데 말이죠.



따라서 지역사회 장애인의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휠체어로도 출입이 가능한 경사로를 2개의 음식점에 설치했습니다.
이용가능한 상점이 증가함에 따라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