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명: 어르신분들을 위한 소통쉼터 ‘쉬어가세孝’

  • 실험주제: 집부터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기 힘든노인들을 위한 벤치 만들기
  • 실험목표
    집부터 버스정류장까지 한 번에 가기 힘든노인들이 쉬어 갈수 있는 벤치를 만들고 어르신의인터뷰 세대 간의 소통 및 화합 도모
  • 실험 키워드 / 핵심의제: 노인, 벤치, 예술 / 어르신의 쉴 권리, 세대 간 소통
  • 발견한 지역문제
    – 주로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어르신, 하지만 집에서 버스정류장까지 거리가 멀어 외출 시 어려움 호소
    – 중간에 쉴 공간이 필요하지만 벤치가 없어 길가에 앉아 쉬는 어르신, 안전사고 우려
  • 문제 해결 아이디어
    1. 평화동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공공벤치 제작
    – 예술+노인+벤치 이렇게 세 가지 개넘을 충족할 수 있는 벤치 제작
    – 버스정류장 근처가 아닌 주거지부터 버스정류장 중간 지점의 위치에 설치
    – 세월의 흐름과 전주천 흐름을 동시에 연상케 하는 등받이 디자인 제작
    – 전주시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한 “쉬어가세孝’
    – 1인 공공벤치 총 5개 설지(평화동 덕적골 2 길)
    2. 어르신의 목소리가 담긴 인터뷰 영상 제작
    – 어르신들의 삶에 대한 생각을 담은 인터뷰를 영상으로 제작한 뒤 벤치에 QR코드로 부착
    – 노인 세대의 목소리를 젊은 세대가 들으며 문제 공유 및 세대 간 소통 및 교류 도모
  • 기대효과
    평상시 울타리를 손으로 잡고 있거나 길가 돌에 그냥 앉아 계시는 어르신들이 현저히 줄어들고
    “쉬어가세孝“ 벤치를 이용하게 되어 안전사고 방지
  • 향후 계획
    – 평화동 덕적골2길 주민을 대상으로 설치된 공공벤치가 어떤 임팩트를 주었는지 후속 조사 진행
    – 타 동네에도 설치될 수 있도록 <쉬어가세孝> 공공벤치를 제작과 관련하여 시청 및 구청 등 관련 행정기관에 추가설치에 관하여 제안 예정
    – 개별 동네의 문제 상황에 부합한 벤치 개수 파악 및 디자인 추가개발
  • 다양한 분야 연계 및 협업
    – 벤치 모형 논의 : 평화종합사회복지관
    – 도로 점용 허가 : 1. 전주시정(생태도시국걷고싶은도시과도로정비)
    – 도로 점용 허가 : 2. 완산구정(건설과도로점유)
  • 주요 성과
    실험에 참여한 총 참여자(시민 등) 수 20명
    제작 및 설치한 공공 벤치 개수 5개
    어르신 및 기관 실무자 인터뷰 영상 제작 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