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크스피킹

2019 사회혁신 리빙랩 프로젝트

모니크스피킹

‘모니크스피킹’은 전주에 영문 콘텐츠나 번역본이 부족한 것을 깨닫고, 이를 증진시키기 위해 영문 브로슈어 번역, 영어 쿠킹 클래스 등을 진행하여, 전주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과 전주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전주의 문화에 대해 편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돕고 전주 방문을 증진시키고자 합니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문제

  • 전주 문화재에 대한 외국인 대상 설명 부족
  • 다문화 가정과 전주 시민의 경계

리빙랩

1) 관광지 및 박물관 영문 브로슈어 제작

  • 최명희문학관, 전주미술관, 전주부채문화관, 전주 술박물관 브로슈어의 번역을 진행한 후, 웹사이트에 영문 브로슈어를 기재하여 각 기관에 웹사이트 접근 QR코드가 적힌 철제 배너 구축

2) 영어 막걸리 만들기 수업

  • 서울 및 전주에서 한국 전통 막걸리를 변형한 인스턴트 막걸리 수업을 영어로 진행

3) 전주디어마이시티와 이를 알리는 철제 배너 구축

  • 각 기관의 영문 번역본과 메이킹 필름, 햇반 막걸리 영어 수업 영상, 지도를 연동하게 하는 웹사이트와 이를 알리는 철제 배너 구축
사업 연계 기관실험 참여자 수활용 거점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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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랩 이후의 변화와 계획

영어 문화 수업의 가능성을 실감하여 지속가능할 수 있는 방법 모색 예정

참여한 사람들의 이야기

A: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

B: 해당 수업을 전주시에서 연계하여 시행할 경우 방문자가 더욱 늘 것 같다.

C: 전주에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준비한 사람들의 이야기

문화도시 전주에 사는 전주 시민으로서 가슴 뿌듯하다. 그러나 ‘세계 속의 전주’라는 슬로건에 맞지 않게
영문으로 제공되는 설명들이 적어 아쉬운 전주 시민이기도 하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얼마나 많은 부분이 개선될 수 있을까,
또, 해당 내용이 개선을 통해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전주의 특수성에 부합할 수 있게 생겨날 수 있을까
고민을 해 왔다.

이번 ‘2019 사회혁신 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기획하고 진행한 사업이지만,
부디 장단점을 살펴 해당 내용이 2, 3차의 전주디어마이시티로 진행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